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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자담배의 오해와 진실
1. 전자담배에 대한 오해 1위 : 금연에 도움이 된다 . - 진실은! 니코틴 흡수량을 가늠할 수 없어 오히려 중독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.
전자담배는 1회 흡연 시 정해진 니코틴 흡수량을 가늠하기 어렵습니다. 전자담배와 연초담배를 이중으로 사용하게 될 경우 니코틴이 과다흡수되어 오히려 니코틴 중독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.
2. 전자담배에 대한 오해 2위 : 일반 담배보다 덜 해롭다. - 진실은! 전자담배는 발암물질, 독성화학물질을 포함하여 연초담배에 없는 유해성분도 검출되었습니다. 국내 전자담배 성분조사 결과 포름알데히드, 아세트알데히드 외에도 발암물질 및 독성화학물질이 검출되 었을 뿐만 아니라, 담배 연기 내에도 발암물질과 유해성분이 다수 검출되어 사용자에게도 주변인에게도 무해하지 않으며, 건강에 잠재적 위험성이 있습니다.
3. 전자담배에 대한 오해 3위 : 금연구역에서 피울 수 있다. - 진실은! 금연구역 전자담배 흡연 시 과태료 부과됩니다.
전자담배도 담배로 규정되어 있는 담배입니다. 따라서 공중이용시설 등 지정된 금연구역에서 흡연할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.
<내용 출처 : 국립암센터 금연길라잡이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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